잠실야구장에 처음 가시나요? 직관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정리했어요.
가는 방법
2호선·9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가장 좋아요
주차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이면 이미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대중교통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굳이 차를 가져가신다면 구장 주차장보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미리 찾아두는 편이 낫습니다.
이 구장의 특징
KBO 최대 규모 구장이에요. LG와 두산이 함께 쓰기 때문에 같은 구장에서 홈·원정이 바뀝니다.
좌석 고르기
처음이라면 내야 지정석을 추천해요.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고 시야도 좋습니다.
응원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응원단상 쪽 좌석인데, 거의 서서 봐야 해서 체력 소모가 큽니다.
낮경기라면 그늘 지는 쪽을 확인하고 예매하세요. 여름엔 이게 관람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언제 도착하면 좋을까
경기 시작 30분~1시간 전이 적당해요. 자리 찾고 먹을 것 사고 화장실 다녀오면 딱 맞습니다. 주말이나 인기 카드라면 조금 더 일찍 가시는 걸 권해요.
챙기면 좋은 것
- 보조배터리 (사진 찍다 보면 금방 닳아요)
- 겉옷 (밤경기는 9월부터 꽤 쌀쌀합니다)
- 방석 (3시간 앉아 있으면 은근히 아파요)
- 모자나 선캡 (낮경기 필수)
캔이나 병은 반입이 안 되니 입구에서 종이컵에 옮겨 담아야 합니다.
혼자 가도 괜찮아요
서울에서 혼자 직관 오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평일 경기, 내야 지정석 통로 쪽이면 부담 없이 보실 수 있어요.
덕아웃 라운지에 "오늘 잠실 가는 사람?" 하고 글 남기면 같은 팀 팬들과 만날 수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