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처음 가시나요? 직관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정리했어요.
가는 방법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농성역에서 버스 환승
주차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이면 이미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대중교통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굳이 차를 가져가신다면 구장 주차장보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미리 찾아두는 편이 낫습니다.
이 구장의 특징
2014년 개장한 비교적 새 구장이라 시설이 쾌적해요. 좌석 경사가 완만해 시야가 좋은 편입니다.
좌석 고르기
처음이라면 내야 지정석을 추천해요.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고 시야도 좋습니다.
응원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응원단상 쪽 좌석인데, 거의 서서 봐야 해서 체력 소모가 큽니다.
낮경기라면 그늘 지는 쪽을 확인하고 예매하세요. 여름엔 이게 관람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언제 도착하면 좋을까
경기 시작 30분~1시간 전이 적당해요. 자리 찾고 먹을 것 사고 화장실 다녀오면 딱 맞습니다. 주말이나 인기 카드라면 조금 더 일찍 가시는 걸 권해요.
챙기면 좋은 것
- 보조배터리 (사진 찍다 보면 금방 닳아요)
- 겉옷 (밤경기는 9월부터 꽤 쌀쌀합니다)
- 방석 (3시간 앉아 있으면 은근히 아파요)
- 모자나 선캡 (낮경기 필수)
캔이나 병은 반입이 안 되니 입구에서 종이컵에 옮겨 담아야 합니다.
혼자 가도 괜찮아요
광주에서 혼자 직관 오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평일 경기, 내야 지정석 통로 쪽이면 부담 없이 보실 수 있어요.
덕아웃 라운지에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가는 사람?" 하고 글 남기면 같은 팀 팬들과 만날 수도 있고요 🩷